[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 3500원 제육덮밥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정성을 파는 사람' 코너에서는 대학로에 위치한 3500원 제육덮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 맛집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4길 15(혜화동 146)에 위치한 '둘리네 식당'이다. 27년째 변함없는 맛을 지켜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게의 제육덮밥 위에는 달걀프라이가 올라가 있다. 계란국이 함께 제공된다. 고추장 등 3500원 제육덮밥의 비법양념은 전라도식 비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3500원 제육덮밥을 맛본 손님들은 "중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먹었는데 맛있다"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저렴한 맛. 아주 좋다"라고 만족했다.
차지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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