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명품 잡화 브랜드 리누이(L’inoui)가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2년을 기념해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리누이 측은 기존 빈티지 콘셉트에서 탈피, 매장 규모를 넓히고 명품 성격에 맞는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 한다고 최근 밝혔다.

리누이는 리뉴얼 시점에 맞춰 신상품을 내놓고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리뉴얼 오픈 행사를 열 계획이다. 리뉴얼 오픈 행사 기간 중 70만 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상품 '샐리' 클러치 및 '예시카' 장지갑 라인 중 새로이 출시한 컬러 제품들을 무료로 준다. 또 전 구매 고객에게 명함 지갑 또는 에코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예시카와 샐리 제품 증정 행사는 각각 1일 5개, 15개 한정으로, 롯데본점 리누이 매장과 롯데 온라인몰 롯데닷컴에서 함께 진행된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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