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자두 효능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폭염 지속인 요즘 날씨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발혀졌다.
여름 제철 과일 자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비타민A와 C, 펙틴 성분은 피부 미용에 좋다.
폭염으로 인해 지친 몸의 열을 식혀줄 뿐만 아니라 진액을 보충과 갈증 해소에 좋아 여름철 과일로 일품이다.
특히 일반 홍자두는 붉은빛을 띠는 것이 맛있지만 포모사는 붉은색보다 노란색을 띄는 것이 더욱 맛있다.
최근에는 말린 서양 자두 프룬 또한 누리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룬은 건포도보다도 항산화 물질이 2배나 높다. 또 프룬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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