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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동 누구? 웨이보 팬만 2000만 육박하는 20대 문화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8월 05일(수) 15:40

진학동 / 사진=진학동 웨이보(중국 SNS)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진학동이 엑소 레이, 장쯔이와 함께 찍은 '종천아강'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며, 진학동에 대한 한국 네티즌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진학동은 중국 영화 ‘소시대’의 주연을 맡으며 20대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급부상 한 후 연기와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끼로 단숨에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특급 신인이다. 현재 진학동 웨이보 팔로워수가 20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중국 내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 판빙빙, 장쯔이 등 중국 최고의 톱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장예모 감독, 맷 데이먼, 유덕화 등과 함께한 영화 ‘더 그레이트 월’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앞서 진학동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종천아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종천아강’은 중국의 톱스타 장쯔이가 세 번째로 제작에 나서고 톱소설가 겸 영화 감독 곽경명(궈징밍)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기대작.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제작자로 참여한 장쯔이, 첫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그룹 엑소의 레이 등과 함께 중국의 떠오르는 특급 신인 진학동이 무대에 오르자, 일순간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현장이 마비되는 등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장쯔이를 비롯한 여주인공들의 가짜 임신 퍼포먼스와 함께 영화의 주역인 아기와 함께한 포토타임, 우주선 LED 퍼포먼스 등의 깜짝 이벤트도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높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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