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컴투스가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컴프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 요소 전달과 함께 게임 내 편의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용자들에게 선수 수집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컬렉션 시스템'이 추가됐다. 컬렉션은 기록, 구단, 일반, 특별 4가지로 분류되며, 각 컬렉션 리스트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면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래식 경기 시 이전 경기의 선발 투수 위치에 따라 다음 경기 선발 위치로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리그 순위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 1위~4위까지 별도의 표시를 해 직관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리그 구성 화면에서 상대팀 정보 확인, 상점 UI(이용자 환경) 개선, 선수단 확장 등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4월 2015 KBO리그 개막과 함께 시즌3 업데이트를 선보인 바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추가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컴프매' 시즌3의 게임 및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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