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세월호 인양 업체, 상하이 샐비지와 계약…인양은 내년 7월전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8월 04일(화) 21:30

세월호 인양 업체 / 사진=KBS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세월호 인양업체로 851억원의 금액을 제시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4일 2주간의 협상을 거쳐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세월호 인양업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거친 후 2016년 7월까지 인양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상하이샐비지는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업체로 지난달 중국 양쯔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인양작업에 참여하는 등 약 천900건의 선박구조 작업에 참여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