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인턴기자]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65분을 소화했다.

이청용은 4일(한국시간) 런던 빅토리아 로드에서 열린 다게넘&레드브릿지(4부리그)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청용은 이날 팀에 새로 영입된 코너 위컴, 카이카이 뱀포드와 함께 출전했다.

이청용은 여러 차례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 기회를 연결하는 패스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다 후반 20분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후반 26분 매클레인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김도곤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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