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별세했다.
박상천 고문이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다.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대~16대,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법무부 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박상천 고문은 16대였던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엔 민주당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박상천 고문은 부인 김금자 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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