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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예방 습관, 직장인들 주의하세요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8월 04일(화) 08:52

뇌경색에 해로운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한국인 사망 원인 2위가 뇌경색으로 꼽히는 가운데 뇌경색 예방 습관에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됐다.

뇌경색은 뇌혈관의 폐색으로 인해 뇌혈류가 감소돼 뇌조직이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경색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뇌경색 예방 습관으로는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이 추천된다. 또 해당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를 통해 위험 인자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뇌경색 예방 습관 중 식이요법은 고칼로리 및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생선도 혈관 건강에 좋다. 또 다른 뇌경색 예방 습관으로는 담배나 술을 끊는 것이다.

뇌경색 예방 습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약 30분 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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