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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료 400억원에 페드로 영입 임박
작성 : 2015년 07월 31일(금) 14:00

페드로 로드리게스.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페드로 로드리게스(바르셀로나) 영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페인 마르카, 영국 인디펜던트 등 해외 언론은 31일(한국시간) "페드로가 맨유로 이적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드로의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1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멤피스 데파이, 모르강 슈나이덜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을 영입하며 공격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이어 페드로 영입까지 노리며 최상의 공격수들로 팀을 구성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페드로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디 마리아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다.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디 마리아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29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도곤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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