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6인조 보이밴드 데이식스를 제작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포츠투데이에 "6인조 보이밴드 데이식스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들의 전신은 데뷔 전에도 알려진 5LIVE(파이브라이브)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데이식스의 데뷔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데뷔 전 공연 경험을 쌓기 위해 무대에 선 것뿐이다"고 설명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24일 홍대 라이브클럽에서 무대를 가졌으며 31일 진행되는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식스는 올해 말까지 꾸준히 무대를 가지며 데뷔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JYP가 갓세븐 이후 1년 6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데이식스에는 Mnet 'WIN'에 출연했던 밴드 팀이 주축이며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에 피처링 참여했던 영현, SBS 'K팝스타'에 출연한 박제형이 포함돼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