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담 기자] 윈도우10이 지난 29일 공식 출시됐다.
윈도우10은 이용하는 기기에 맞게 태블릿 모드와 데스크탑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10은 기존 시작메뉴를 부활시켰다. 핀(PIN)번호, 생체인식 '헬로(Hello)' 등 윈도우10은 보안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개인비서 '코타나'도 윈도우10에 포함됐지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윈도우 7과 8.1 이용자는 내년 7월28일까지 1년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윈도우10 홈 에디션 가격은 17만2000원, 윈도우10 프로 에디션은 31만원이다.
이소담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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