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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업그레이드 실시, 새 인터넷 브라우저 '엣지' 눈길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29일(수) 20:04

윈도우10 /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윈도우10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새 브라우저 엣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29일 오전 8시부터 업그레이드를 시작한 윈도우 10은 기존 윈도우7, 윈도우 8.1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2016년 7월 29일까지만 가능하다.

윈도우10은 정품 사용 여부와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하며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단 설치를 위해서는 하드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특히 윈도우10에는 '엣지'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브라우저 '엣지'는 윈도우8까지 주요 브라우저였던 익스플로러를 대체하게 된다. 익스플로러11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에 대한 대안 책이다.

'엣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보다 더 최적화 됐으며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노트'와 결합돼 웹 페이지에 바로 노트할 수 있으며 친구와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윈도우10 업그레이드는 제어판에서 윈도우 업데이트가 사용 가능하도록 설정해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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