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톰 크루즈 측이 비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톰 크루즈(53)와 비서 에밀리 토마스(22)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비서 에밀리 토마스와 열애설은 정말 터무니 없다. 톰 크루즈와 에밀리 토마스는 결혼도 안할 것이며 사귀고 있지도 않다. 톰 크루즈와 에밀리 토마스는 철저하게 비지니스 관계다"고 밝혔다. 심지어 에밀리 토마스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금까지 세 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2012년 케이티 홈즈와 5년 만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 톰 크루즈는 줄곧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는 딸 수리 크루즈(9)가 있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이혼에 앞서 니콜 키드먼과 미미 로저스와도 각각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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