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빌 코스비를 정면 비판했다.
최근 이란 핵 협상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빌 코스비의 성추문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약을 먹이고 성관계를 하는 건 강간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은 27일(현지시간)자 표지에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성 35명의 사진을 실었다.
20-80대까지 슈퍼모델, 언론인 등 다양한 여성들이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빌 코스비는 현재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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