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빨래 냄새 없애는 법에 장마철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보통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장마철에 빨래를 하면 세탁물에 세균이 번식해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빨래 냄새 없애는 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 빨래 냄새 없애는 법은 빨래를 삶는 것이다. 빨래를 삶는 것은 아무래도 일반 세탁을 하는 것 보다 세균 박멸에 탁월해 빨래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 빨래 냄새 없애는 법은 건조대에 간격을 두고 두꺼운 소재와 얇은 소재, 긴 옷과 짧은 옷을 번갈아 가며 걸어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빨래감 사이 통풍이 더 잘되고 겹치는 부분이 없어 빨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마지막 빨래 냄새 없애는 법은 건조대 옆에 선풍기를 틀어놓거나 그 아래 신문지를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빨래를 건조할 수 있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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