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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서 축가 "하미모 친분"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27일(월) 16:09

양파와 배용준 박수진 커플 / 사진=MBC제공, 배용준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양파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의 축가를 부른다.

양파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양파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2부 축가로 '메리 미(Marry Me)'를 부른다. 양파가 배용준 박수진과 모두 친분이 있다. 또 양파가 박수진과 함께 연예인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회원인 인연이 있다. 축가 부탁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파를 비롯해 박진영 더원 신용재 등 가수들이 축가 무대를 꾸민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지난 5월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은 소속사 한 식구로 지내다 지난 2월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온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만 42세,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만 29세다. 13살 차이, 띠 동갑이 넘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소속사 대표 소속배우의 관계에서 부부가 된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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