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에 수영장 이용이 잦은 여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아데노 바이러스(adenovirus)에 의해 결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유행성 각결막염이라고 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유행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옮겨지므로 전염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수영장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전염 확률이 높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으로는 충혈, 중등도의 통증, 이물감(눈에 무엇인가 들어있는 느낌), 눈곱, 눈물 흘림 등이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에는 충혈, 결막부종, 여포, 눈꺼풀 종창(부어 오름)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첫 번째 평소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두 번째 눈을 만진 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세 번째 렌즈를 낀 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네 번째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 등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법 다섯 번째 일부러 전염을 유도하지 않는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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