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담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사망했다.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던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결국 사망했다고 미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3년 전인 2012년 2월11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휘트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3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 욕조에서 머리가 물에 잠긴 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이소담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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