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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뒤 2연승…U-19 여자농구, 대만 꺾고 13위 유종의 미
작성 : 2015년 07월 27일(월) 09:18

여자농구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를 13위로 매조졌다.

한국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비드노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대만과의 13-14위 결정전에서 78-67로 이겼다.

전날 아르헨티나와의 13∼16위전에서 63-57로 이겨 이번 대회 5연패 끝에 첫 승을 따낸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대회를 끝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주연(인성여고)이 21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진안(수원여고) 역시 15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회 결승에서는 미국이 러시아를 78-7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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