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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사용법, 치아 건강 위해 '올바른 정보' 알아두세요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26일(일) 15:54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치실 사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아와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치실 사용이 필수다.

먼저 치실을 30~40cm 정도의 길이로 자른 후 양쪽 손 중지의 끝 마디에 몇 번 감아서 미끄러지지 않게 고정한다. 다음으로 양쪽 손 엄지나 검지를 이용해서 치실을 눌러준다. 이때 손가락 간에는 2~3cm 정도의 공간이 적당하다. 치실은 사용할 부위에 따라 양쪽 엄지와 검지를 적절히 사용한다.

실을 치아 사이로 밀어 넣을 때는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여 줘야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을 수 있다. 자칫 이때 피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야 한다. 치실이 치아 사이로 들어가면 치아의 길이 방향, 즉 잇몸에서 치아 끝으로 혹은 그 반대로 움직이며 치아를 닦아 줘야 한다.

치실을 처음 사용한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도 좋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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