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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 농구, 세계선수권 네덜란드에 지며 5전 전패
작성 : 2015년 07월 25일(토) 12:26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13∼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비드노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네덜란드와의 9∼16위 결정전에서 41-72로 크게 졌다.

조별리그 세 경기와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에이스 박지수(분당경영고)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우리나라는 진안(수원여고)이 12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실력 차를 절감해야 했다.

한국은 25일 아르헨티나와 13∼16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4강은 러시아-호주, 미국-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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