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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캐릭터로 등장
작성 : 2015년 07월 24일(금) 09:19

진세연. 넥슨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배우 진세연이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넥슨은 카스 온라인에 연예인 진세연 캐릭터와 신규 모드 '좀비 술래잡기'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세연 캐릭터는 카스 온라인의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의 개최 기념으로 게임 내 추가됐다. 발랄함과 섹시함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 실제 음성을 담은 감정표현 기능이 탑재됐다.

진세연은 다음달 30일 진행 예정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파이널 현장을 직접 찾아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좀비 술래잡기는 최대 32명이 접속해 즐길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로 인간 진영은 수 많은 AI(Artificial Inteligence) 좀비 중 진짜 좀비를 찾아내 섬멸해야 하고, 좀비 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좀비 무리에 숨어 골인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각각 승리하게 된다. 플레이 순환제를 도입해 인간진영으로 플레이 했던 유저는 다음 라운드에서 좀비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넥슨은 이번 신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신규 모드를 플레이 한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 추가 획득 효과를 제공하고, 좀비로 10회 승리 시 고급 '발록(BALROG)' 총기 획득이 가능한 'b-box' 아이템 10개 지급, 인간으로 좀비를 100회 처치 시 'b-box'아이템 1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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