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오늘(23일)이 중복인 가운데 말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말복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庚日)에 든다. 올해의 경우 다음달 12일이다.
23일은 하지 후 제4경일인 중복으로 복(伏) 또는 경(庚)은 더운 시기를 나타내는 말로 하지 후 제3경일을 일컫는 초복과 입추 후 제 1경일을 일컫는 말복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복날 한국인들은 허해진 몸에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계탕, 개장국(보신탕), 팥죽, 콩국수, 추어탕, 장어구이 등을 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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