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 착한 호르몬 아디포넥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디포넥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아디포넥틴은 비만과 당뇨병을 치료하는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또 아디포넥틴은 심장병의 위험 인자인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디포넥틴은 혈장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면서 몸속을 순환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이를 지표로 삼아 지방 대사 이상을 구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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