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이 색깔을 상상만 해도..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테라피가 각광받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테라피는 특정 색깔을 곁에 두고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우리 신체가 색깔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의 자극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테라피에 가장 좋은 색깔은 파란색과 녹색이다. 파란색과 녹색을 보면 우리 뇌에서 '알파파'라는 뇌파가 활성화되는데, 알파파란 뇌가 안정되고 긴장이 풀어졌을 때 나온다. 파란색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녹색은 육체적·정신적 균형을 맞춰 고요하고 평안한 상태를 만들어준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테라피로는 휴일을 활용해 가까운 산이나 바다 등을 찾는 방법이 있다. 직접 자연을 보고 파란색과 녹색을 느끼면 건강에 도 좋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를 채도가 옅은 파란색, 녹색 등으로 꾸미거나 화분을 많이 들여놓는 것도 좋다. 이 두 가지 색깔을 떠올리며 명상을 하기만 해도 알파파를 생성시킬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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