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장마철을 맞아 호우대비 행동요령이 관심을 받고 있다.

호우대비 행동요령 첫 번째, 비가 많이 내릴 시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대형공사장이나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호우대비 행동요령 두 번째,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하며 특히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호우대비 행동요령 세 번째,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기상 예보에 따라 미리 대피해야 해야 한다.

라디오·텔레비전(TV)·인터넷·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는 기상예보 및 호우 상황에 귀 기울이는 일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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