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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자택 수영장 男사체 충격" 왜 거기 있었나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21일(화) 10:04

데미 무어 / 사진=영화 '수상한 가족'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데미무어가 자택에서 익사한 청년에 애도를 표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데미무어(52)가 베버리 힐즈 자택 수영장에서 익사한 21세 청년에 애도를 표했다"며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 때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데미무어 측근에 따르면 사고 당시 데미무어는 프랑스 파리에 있었으며 데미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는 미국 뉴욕에 있었다.

미국 LA 경찰은 "데미무어 자택 여성 관리인이 데미무어 자택에서 연 자신의 파티에 익사한 청년을 초대했다"며 "자택 관리인과 익사한 청년은 연인관계로 당시 파티에 초대된 사람들 중 한 명이 수영장 바닥에 익사한 채로 있던 청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당시 청년은 많이 취하지 않으나 평소 수영을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지난 19일 베버리 힐즈 데미 무어 자택 뒷마당 수영장에서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상태로 발견돼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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