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13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기존 MMORPG 요소에 유저 간 용병 전투, 편의성 확대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싸이언은 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플레이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루비 10개를 받을 수 있다.

게이머들은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에 출석하면 역시 루비 10개씩을 얻을 기회가 생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플레이어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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