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블랙넛이 성행위 묘사 무대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쇼미더머니4'에서 여성 래퍼 안수민에게 애정 공세를 펼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3차 오디션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대결한 상대를 지목, 1대1 랩 배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은 안수민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안수민씨 너무 예뻐요. 좋아요"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블랙넛은 안수민에 노골적으로 사심을 드러내며 배틀에서 '쇼미더머니 우승 안 바래, 내가 바라는 건 네 번호'라는 가사를 넣었다.
이에 대해 안수민은 "(블랙넛이) 여자 꼬시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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