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피쉬프렌즈', 서비스 1주년 됐다…식지 않는 인기
작성 : 2014년 03월 13일(목) 16:51

'피쉬프렌즈'/NHN픽셀큐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의 모바일게임 '피쉬프렌즈 for Kakao'(이하 피쉬프렌즈)가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피쉬프렌즈'는 NHN픽셀큐브가 만든 '피쉬아일랜드'의 카카오톡 게임하기 버전이다. 이는 SNS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병행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사례로 꼽힌다.

이 게임은 낚시를 소재로 했으나 RPG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캐주얼함과 동시에 코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만한 콘텐츠도 확보했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며 지난해 11월에는 메신저인 라인을 통해 일본에 진출,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2위를 기록했다.

'피쉬프렌즈'는 또 기념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로그인만 해도 고급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얻게 된다. 황금돌고래를 낚는 제철어 이벤트도 20일까지 펼쳐진다.

NHN픽셀큐브 김상복 대표는 "성공적인 서비스의 가장 큰 비결은 고객에 대한 높은 이해도"라며 "이용자들을 면밀히 관찰하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