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13일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이하 프린세스메이커)와 동명 원작 게임의 비교 스크린샷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은 두 '프린세스메이커'의 플레이 장면으로 무사수행·휴식·교육·아르바이트 등의 모습을 동시에 담고 있다.
유저들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된 추억 속 명작의 새로운 모습들을 이번 사진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프린세스메이커'는 지난 1990년대에 발매된 '프린세스메이커2'를 3D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소셜 요소에 RPG를 접목시켰다.
'프린세스메이커' 개발 총괄 고배석 이사는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준비한 스크린샷"이라며 "원작의 향수와 트렌디한 재미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일 공개된 이미지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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