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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남 축구스타 카카, 2년 연속 MLS '연봉킹'
작성 : 2015년 07월 18일(토) 16:09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브라질 축구스타 카카(올랜도시티)가 2년 연속 미국프로축구리그(MLS) ‘연봉킹’에 올랐다.

미국 언론들은 18일(한국시간) MLS 선수노조가 발표한 연봉자료를 인용해 카카의 이번 시즌 연봉이 716만7500달러(약 82억1000만원)로 2년 연속 최고 연봉 선수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카는 2007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으며, AC밀란과 레일 마드리드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미국에 진출했다.

최근 리버풀에서 LA갤럭시로 이적한 스티븐 제라드가 633만2504달러(약 72억5000만원)로 4위, 프랭크 램퍼드(뉴욕시티)가 600만달러(약 68억7000만원)로 뒤를 이었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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