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6년만의 종합격투기 복귀를 앞둔 최홍만의 로드FC 출정식 현장을 온라인 단독 생중계 한다.
최홍만의 출정식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압구정짐에서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위트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분야 BJ 이승기·이민재가 현장 방송을 준비했다. 특히, BJ 이승기·이민재의 '승까츄TV'가 최홍만과 소통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풀어 줄 예정이다.
출정식 현장 중계를 할 스포츠 BJ이승기는 "최홍만 선수가 로드FC를 통해 복귀를 선언했다. 많은 격투기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인터뷰를 현장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최홍만 선수에게 '오지마킥' 까지는 아니더라도 '핵꿀밤' 정도는 맞고 오도록 하겠다"고 재치 있게 각오를 전했다.
로드FC 데뷔전이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르는 최홍만은 이번 출정식에서 기자회견 및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며, 훈련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홍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인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 단독 생중계 된다. 인기 스포츠 BJ이승기·이민재의 '승까츄TV(http://afreeca.com/holmes123)' 중계 채널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시청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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