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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닿은 미국..오바마 축하 "오늘은 굉장한 날"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15일(수) 11:22

▲뉴호라이즌스 호가 근접 통과 직전에 촬영한 명왕성.[사진제공=NASA]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뉴호라이즌스 호의 명왕성 근접 통과를 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명왕성이 첫 번째 방문객을 맞았다"며 "(우주과학에서)이번 발견과 미국의 리더십에 있어 오늘은 굉장한 날"이라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사에 감사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가장 최근에 촬영한 명왕성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편 뉴호라이즌스 호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14일 오후 8시59분 명왕성에 1만2472㎞까지 접근했다. 나사 측은 명왕성을 지난 뉴호라이즌스 호와 교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카이퍼 벨트를 향해 뉴호라이즌스 호가 나아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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