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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서울 33도 무더위·일부 지역 소나기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15일(수) 06:56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기상청 15일 날씨예보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북도와 남부내륙 일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에 비가 시작돼 16일 오전 그칠 전망이다.

15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광주 21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광주 32도 등이다.


16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충청북도 5~20mm, 남부내륙 5~20mm ,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5~20mm이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낭카는 오는 17일 오후 3시쯤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1호 태풍 낭카는 18일쯤 우리나라 동해남부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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