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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만들기 기침·천식잡는 명약이 따로없네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14일(화) 16:47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오미자차 만들기에 여름 감기 환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미자차의 주재료인 오미자나무의 열매는 이삭처럼 늘어져 열리며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신데 특히 기침과 천식에 효험이 있다.

오미자차 만들기 위해서 먼저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잘 말린다. 그 다음 종이봉지에 오미자를 넣어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매달아서 보관한다.

오미자차는 오미자차 만들기에 앞서 건재약방에서 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열매는 곰팡이가 생기므로 오미자차를 만들기 전에 잘 살펴보아야 한다.

오미자차는 오미자열매를 넣고 끓이거나 아니면 오미자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오미자차 만들기 방법은 10-15g의 오미자 열매를 약 500cc 정도의 물에 넣어 천천히 잘 달이는 것이다.

두 번째 오미자차 만들기 방법은 오미자가루로 차를 만드는 것이다. 오미자가루를 끓인 물 1잔에 차 숟가락으로 2, 3개 정도의 분량을 타서 마신다. 흔히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독특한 향기와 맛이 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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