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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스타킹' 효과있다고?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14일(화) 14:02

본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이 더운 여름 늘어난 실신 환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의학정보에 따르면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심장성 실신이라도 한다.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이때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을 수 있다.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은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또 장시간 서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중 하나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신하면서 다칠 수 있으니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좋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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