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담 기자]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가 일산 화정역점을 신규 오픈했다.
피자 도우안의 치즈의 두께가 3~5cm에 달해 '치즈폭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리골레토 시카고피자'는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번호표를 받아 대기해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신규 오픈한 일산 화정점은 고양시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 특별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벌써부터 화정 맛집으로 유명하다.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의 인기비결은 바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맛에 있다. 치즈마니아들은 물론이고 입맛이 까다로운 10~30대의 젊은 세대가 주고객층이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뿐 아니라 동료, 가족끼리 부담 없이 피자와 맥주를 즐기는 이른바 '피맥' 장소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화정 리골레토 시카고피자는 두툼한 치즈를 바탕으로 토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맞춰준다. 통통한 새우 토핑이 듬뿍 들어있는 쉬림프 시카고피자는 물론 베이컨 시카고피자, 불고기 시카고피자 역시 인기몰이하고 있다.
또 유기농 리코타치즈 샐러드, 포테이토 후라이, 치킨너겟, 갈릭새우와 김치 베이컨 필라프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곁들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렇게 리골레토 시카고피자는 양식과 한식, 일식 요리를 모두 겸비한 새로운 스타일의 피자로서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어 재방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선물이나 외식 대용으로 포장해 가는 고객도 많다.
화정 리골레토 시카고피자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며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영업한다.
이소담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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