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결별한 저스틴 비버(21)와 셀레나 고메즈(22)가 11일(현지시각) 미국 베버리힐즈 몬타지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만나는 것 같다"고 11일 보도했다.
당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라이프가 찍은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하나로 묶고 저스틴 비버의 것으로 보이는 루즈한 티셔츠를 입었다.
한 목격자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무릎 위에 앉아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관계를 이어왔으나 셀레나 고메즈가 DJ 제드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완전히 결별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