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여자 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기념행사를 연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오전 "오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로공사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와 22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착순으로 400명의 관중을 무료로 입장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입장 관중에게는 정관장 홍삼제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조성인 KGC인삼공사 단장은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4000만원 상당의 특별포상금을 선수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규현 qkdrbgu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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