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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면세점 발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여의도 63빌딩에..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10일(금) 17:40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시내면세점 발표 결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HDC신라와 함께 서울시내 2개 대형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10일 시내면세점 추가특허 사업자 선정을 위한 특허심사위원회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한 결과 대기업군에서는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중소면세점에서는 하나투어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각각 따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면세점 등의 최종 선정을 두고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면세점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영업준비가 완료된 후 특허가 부여된 시점부터 5년간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HDC신라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의도 63빌딩에 자리 잡는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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