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김광한이 심장 이상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의 건강한 모습이 주목을 받고있다.
김광한은 지난 5월9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한국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한은 그 만의 화려한 입담과 음악에 대한 애정을 남김 없이 드러냈다. 특히 김광한은 즉석에서 LP플레이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설로 출연한 김광한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팝 DJ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88올림픽 공식 DJ, 음악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팝 DJ다.
한편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이상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9일 갑자기 증상이 악화돼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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