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탕웨이가 랴오판과 달콤한 키스 장면이 포착됐다.
중국 영화 '명중주정' 측이 7일 공식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큐피트의 화살을 맞고 연인이 될 확률 100만분의 1"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탕웨이는 극중 연인인 호흡을 맞춘 랴오판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비롯해 뜨겁게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명중주정' 측은 포스터 공개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을 함께 공개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이게 했다.
탕웨이 랴오판 / 사진=중국 영화 '명중주정' 공식 웨이보(중국 SNS)
영화 '명중주정'은 결혼을 앞둔 팡위안(탕웨이)이 전화 한통을 받고 쑹쿤밍(랴오판)이라는 이름의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다.
장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탕웨이, 랴오판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명중주정'은 오는 24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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