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레츠코레일이 내일로 티켓의 연령을 확대했다.
레츠코레일은 지난 7일 '내일로'의 이용대상 범위를 올해에 한해 만 28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레츠코레일이 판매하는 '내일로' 티켓’이란 KTX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패스로 5일권 7일권 두가지 종류의 티켓이다.
레츠코레일의 '내일로' 상품은 내일로 상품은 5일권 5만 6500원, 7일권 6만 2700원이다.
또 레츠코레일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예매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예약 발매 시스템을 7일 7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레츠코레일 측은 이어 "31일까지는 승차일(운행일)을 기준으로 두 개의 승차권 예매 페이지로 운영하며 곧 통합된 예매 홈페이지를 열게 되니 승차권 예매 및 열차이용 시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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