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에서 개발 중인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하 MMORPG) `블레스(BLESS)`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로, 한재갑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2일 이 게임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게된 `블레스`의 스크린샷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감상하는 것처럼 사실감 넘치는 이미지를 자랑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는 극한의 리얼리티 구현이라는 개발 방향에 따라 `실제 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몰입할 수 있는 리얼리티한 월드`에 대한 소개와 이용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블레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신규 콘텐츠와 개발 이야기들을 주기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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