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미란다커가 동양인 친구들과 친분을 인증했다.
미란다커는 3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 sandwich with"(가운데에 끼어서 찍는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양 옆에는 있는 동양인 남녀 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자 느낌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제법 친해 보여 미란다커가 이 둘과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달 30일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히는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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