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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도 중요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7일(화) 10:03

유승옥 /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지 위로 불쑥 튀어나오는 옆구리 군살이 신경 쓰인다면 스트레칭과 요가를 통해 옆구리에 끈임 없이 자극을 줘야 한다. 접히는 쪽의 옆구리는 최대한 수축돼야 하고 반대쪽은 이완시켜주는 느낌으로 운동해야 한다.

대표적인 요가 자세로는 반달 자세, 비둘기 자세, 코브라 변형 자세, 한쪽 다리 틀어 비틀기가 있다.


반달 자세 운동법은 먼저 양발을 모으고 정면을 바라보고 선다. 그 후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위로 올려 깍지를 낀다. 이때 손바닥을 밀착시킨 상태에서 양쪽 검지만 빼서 위로 올리고 다시 숨 들이마시면서 팔과 몸을 최대한 위로 올리면 된다.

그 상태에서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는데, 골반을 오른쪽으로 밀면서 몸을 최대한 늘여주는 것이 포인트다. 정지 상태에서 20~30초간 복식 호흡을 하면 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평소에 먹는 음식 중에서 지나치게 짠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족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옆구리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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