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7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10분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경남 남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돼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7일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이날 늦은 밤부터 강원도 남부와 충청이남 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서울과 경기도는 밤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은 ▲서울·청주 22도 ▲광주·대전 21도 ▲제주·부산·전주 20도 ▲대구 19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60∼120㎜, 제주 산간 최대 200㎜ 이상, 전남·경남·경북 남부 20∼80㎜, 남해안 최대 120㎜ 이상, 충남·전북·경북 북부 20∼60㎜로 전망된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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