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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하트넷 탐신애거튼 커플, 혼전임신 '결혼임박?'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6일(월) 16:07

조쉬 하트넷 탐신 애거튼 / 영화 '러버스', '4.3.2.1'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조쉬 하트넷 탐신 애거튼 커플이 임신했다는 소식이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36)과 탐신 애거튼(26)이 1년간 연애 끝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조쉬 하트넷과 탐신 애거튼은 2015년 영화 '더 러버스'를 함께 촬영하며 사랑을 꽃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식 혼인은 하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의 한 측근은 "조쉬 하트넷과 탐신 애거튼 커플의 임신은 사실이며 조쉬 하트넷은 현재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과거 줄리아 스타일스, 스칼렛 요한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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